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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08억 투입해 배방읍 수해예방 사업한다

기사입력 2019-08-01 17:15:49 최종수정 2019-08-01 17: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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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공수리·북수리·구령리 일원 하수도정비 사업

 

배방읍 북수5리 수해현장 방문 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상습침수구역인 배방읍 공수리·북수리·구령리 일원에 수해 예방을 위한 하수도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수해예방을 위한 하수도정비 사업은 환경부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되며, 총사업비 308억 1천300만원(국비 70%, 시비 30%)을 투입해 배방읍 공수리·북수리·구령리 일원에 우수관로 11.2km, 빗물받이 524개소 등을 설치한다. 올해 9월에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0년 착공, 2023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아산시 북수리 일원은 상습침수지역으로 집중호우 시 도로 및 주택침수가 발생해 지역주민의 민원이 많았던 곳으로 시는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8년 9월 환경부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작년 11월에는 환경부와 환경관리공단에서 현장 실사, 12월 환경부 중점관리지역지정 심의위원회 개최 등의 절차를 거쳐 전국 신청지 36개 지구 중 아산시를 포함한 12개 지구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국비확보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훈식 국회의원이 아산시 공직자들과 함께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데 따른 성과라는 평가다.

 

한편, 오세현 아산시장은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24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도로 및 상가 일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북수5리 현장을 7월 30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주거환경의 선결 과제는 안전이다”고 강조하며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수해 예방을 위한 이번 하수도정비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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