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산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벤치마킹
기사입력 2019-08-27 16:05:02 최종수정 2019-08-27 16:05:02
- 아산시 특수시책 및 사례공유와 민관협력체계 공유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8월 23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산시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보 공유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은 영주시 복지정책과장, 지역사회보장협의회(공동위원장 서규동)위원 80여명이 방문했다.
아산시청 김은경 행복키움지원팀장이 아산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례와 운영 및 아산형 복지특화사업을 소개한 후 온양3동 김형관 동장으로부터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례유형 공유와 특화사업, 민간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협업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홍언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의 현장감 있는 복지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 등 약 2시간 넘게 진행됐다.
서규동 공동위원장은“아산시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동과 온양3동 맞춤형복지팀, 행복키움추진단의 사례유형별 대처 방법, 후원자와 후원금 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방안에서 아산시와 온양3동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서비스가 전국 으뜸인 것을 직접 체감했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분야 평가에서 5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아산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배우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