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선물 나누기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는 8월 29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김종근 삼성디스플레이 상무, 임은묵 노사협의회 사원대표와 함께 ‘2019 추석희망 나눔’ 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삼성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동시에 추석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된 5,35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총 1,070박스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선물세트는 된장, 고추장, 밀가루, 당면 등 생필품 12종으로 이뤄져 있다.
김종근 상무와 임은묵 사원대표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소외계층 이웃들이 풍요롭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