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 천안아산역서‘1인 1악기’기타동아리 공연
’1인 1악기’ 기타동아리 라온제나 공연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0월 30일 오후 6시에 천안아산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광장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공연은 아산시와 천안시가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천안아산역 광장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공연은 전문 예술인이 아닌 일반인들이 결성한 ‘1인 1악기’ 기타동아리 라온제나가 참여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1인 1악기 동아리들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감상을 넘어 참여하는 것’으로 바꿔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동아리들이 공연에 설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인 1악기 갖기 운동‘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아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