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화재 발생요소 사전 제거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0월 31일 생활안전취약계층과 소방취약지역 580세대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지원했다.
시는 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함께 관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청소년 가장,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및 소방관서 원거리에 위치한 소방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세대에 지원했다.
이와 함께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화재 발생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지역민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사회적 안전복지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