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오는 26일(화) 오후7시 평생학습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시민강연 36.5℃와 함께하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시민강연 36.5℃는 아산시만의 독특한 평생학습 특수시책으로
역량 있는 시민에게 공개강연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명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회 1명의 시민강사가 15분이내의 강연을 진행하며, 지식·경험·재능·삶의 지혜 등 시민과 공유하고 싶은 다양한 주제로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시민강연 36.5℃는 최경미(삼성전자 물류센터 강사)씨가 스튜핏 대화법과 그레잇 대화법을 중심으로 “풍요로운 인간관계”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는 tvN ‘어쩌다 어른’, CBS ‘세바시’, KBS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아침마당’ 등에 출연해 명성을 얻은 김경일 교수가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우리가 몰랐던 것들 혹은 알았지만, 거꾸로 해왔던 것들에 대해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아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537-33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