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의 안전 확보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1월 25일 생활권 주변 위험 수목 276본을 제거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시는 2019년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해 위험수목 190본을 제거하고 전문업체위탁 34본과 태풍피해 나무 52본을 제거했다.
이번 위험수목제거 사업은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현지 확인 후 재해 위험이 있거나 강풍 등으로 가옥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수목을 제거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에도 인력 운영 및 확보예산을 들여 관내 위험수목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