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후원으로 행복키움 민관협력 앞장
아산시기업인협의회 대표와 시설대표들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는 12월 10일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2019. 아산시기업인 워크숍 및 송년회’에 사회복지시설 3개소 대표를 초청해 후원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전달 된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지원절차를 통해 시설에서 대상자를 위한 운영비와 사업비로 사용하게 된다.
홍원유 회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송년회를 맞아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년 추석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시설) 위문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 7월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 및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