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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0년 마을만들기사업 인큐베이팅과정 운영

기사입력 2019-12-19 09:59:24 최종수정 2019-12-19 09: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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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형·도시형 50여 단체 참여, 사례공유부터 컨설팅까지

 

인큐베이팅 과정 참석자 단체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1212일부터 16일까지 온양제일호텔에서 총 3차에 걸쳐 ‘2020년 마을만들기사업 인큐베이팅과정(아이디어 구체화 지원)’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주민주도 마을만들기에 관심 있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도시형·농촌형 분야별로 역량이 있는 공동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해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정착과 활성화위한 단계별, 유형별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주민 스스로 제안하고 실행하는 과정까지 단계별로 공무원, 전문가의 협업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농촌형(희망마을선행사업, 주민참여 마중물사업), 도시형(주민참여마을만들기사업) 50여 개의 단체가 참여해 서로 사례를 공유하고, 2020년 공모에 신청할 유형별 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이 이뤄졌다.

 

지난해와 달리 선() 컨설팅, () 공모로 공모에 관심 있는 공동체 누구나 참여했으며, 2020년 주민참여 마중물 사업에 공모할 경우 민간자본사업보조로 이뤄지던 사업방식을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변경해 주민이 서로 협력해 추진하는 방법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농촌형 사업은 기존 희망마을 및 현장포럼을 통해 수립된 마을 발전계획의 일부를 소규모 프로젝트로 실행하는 희망마을 선행사업과 마을주민이 함께 마을만들기 사업역량을 실습하는 소액지원의 주민참여 마중물 사업이며, 도시형은 거주지에 상관없이 아산시민 5명 이상의 공동체가 참여해 이웃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공동의 관심사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실현에 옮기는 주민참여 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이다.

 

김영환 과장은 주민 주도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마을 공동체가 해결하고자 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에는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마을 역량을 높이기 위한 내실 있는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에 앞장 서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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