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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아산, 제16회 금강환경대상‘대상’수상

기사입력 2019-12-23 17:39:23 최종수정 2019-12-23 17: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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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악지역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보전 및 생물서식처 조성 호평

 

16금강환경대상대상 수상

 

 

아산시(시장 오세현)121916회 금강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제16회 금강환경대상은 대전·충청지역의 청정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환경에 깊은 관심을 두고 일해 온 환경단체를 발굴코자 시행된 중부권 최고의 환경분야 시상이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아산시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송악지역 궁평저수지 일대를 중심으로 반딧불서식지 복원·보전 및 생물서식처 조성 사업을 지역주민, 환경단체, 기업체, 관기관이 공동협력으로 추진해 자연 생태계 보전과 수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아산시는 2017 송악 궁평저수지 일대에 반딧불이 식지 조사와 보전방안을 마련하고 궁평리 마을주민들의 의견수렴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반딧불이 서식지 주변에 친환경 목제울타리 4개소를 설치했으며 불빛차단과 개체수 증식확산을 위한 주민참여 차량출입통제(69)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반딧불이 서식지 자연마을 궁평리, 강장2, 동화33개 마을에 휴경논을 활용한 생태습지조성 3개소를 조성했다.

 

간단체, 학생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서식지 주변 환경정화와 생태복원활동, 생태관찰 체험프로그램운영 등 ·관 공동협력으로 속적으로 추진해 반딧불이 개체수 증식 확산과 생태교육장으로 변모해 지역주민들의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에 자발적 참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연생태계 보전과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반딧불이 서식지 생태복원·보전사업, 실개천살리기 운동 , 배방 폐철길 소생물 서식처 조성사업, 자생토종식물 복원사업 등 다양한 자연생태계 보전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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