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삼일교회,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1,000만원 전달
온양삼일교회(담임목사 최동훈)는 12월 19일 아산시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온양삼일교회 최동훈 담임목사, 신요섭 선임장로, 김두경 장로(동양아크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이웃돕기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법을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 대상자 지원을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최동훈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정성어린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만하기를 소망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온양삼일교회는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삼일교회는 우리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매주 반찬, 간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 지역 노인들에게 베풂과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재가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용봉사, 실버대학 등을 운영해 항상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일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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