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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내륙어촌재생사업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

기사입력 2020-07-09 16:02:08 최종수정 2020-07-09 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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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호와 삽교호, 어촌 기반시설 확충 및 어업공동체 활성화

어촌뉴딜300(내륙어촌재생) 지역협의체 회의(중간보고)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7월 8일 농업기술센터 워크샵룸에서 ‘아산시내륙어촌재생사업’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는 이경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내륙어촌재생사업 지역협의체 및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정부의 ‘어촌뉴딜300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 간 총 51억4500만원을 투입해 낙후된 내륙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사업은 어촌의 낙후된 선착장 등 필수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의 특화사업으로 어장환경개선과 어업공동체 역량강화에도 집중해 재생력 있고 스스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어업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중간보고회는 ▲ 어업기반시설의 확충 위치 및 사업량 조정 ▲ 어민편의시설 신축 방안 공유 ▲ 내수면 수산자원 지속성 확보시설(인공산란장) 선정  ▲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우선순의 선정 등 ‘활력 있는 어업공동체 마을 만들기’를 비전으로 선정해 추진전략을 점검했다.


이경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당부와 전문가 자문의견들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와 사업목표의 명확화, 수산자원의 지속성확보, 시설물설치 후 관리방안 제시 등을 점검해 어민들 스스로가 자생할 수 있는 어촌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역의 완료보고는 중간보고 자료를 충청남도의 협의를 거쳐 해양수산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사업을 최종 확정해 오는 8월 중 완료예정이며 2021년부터 2년간 본격적인 시설투자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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