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트102 박민우 대표와 통일상사(주)·티노5골프 이광훈 대표, 연 1,000만원씩 10년간 취약계층 여아 위생용품 지원 -
오세현 아산시장과 박민우 대표, 이광훈 대표, 채종병 관장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형하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이 루트102(대표 박민우), 통일상사(주)·티노5골프(대표 이광훈)와 취약계층 여아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7월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박민우·이광훈 대표가 연 1,000만원(각 500만원)씩 10년 간 총 1억 원을 후원하고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와 지원대상자 선정 등을 협의하여 취약계층 여아지원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민우·이광훈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채종병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후원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관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적극 후원에 참여해 주신 박민우·이광훈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여성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민우·이광훈 대표는 현재 온양6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후원금 기탁 및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