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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아산시 환경녹지국장, 풍부한 경험으로 호우 참사 막아

기사입력 2020-08-06 14:44:52 최종수정 2020-08-06 14: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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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의 숨 가쁜 부탁으로 현장 찾아 주민들과 피해예방 조치 -

송악면 강장리 호우피해 예방조치 전

 

 

송악면 강장리 호우피해 예방조치 후

 

 

 


아산시 김문수 환경녹지국장이 호우피해 우려현장을 찾아 예방조치를 취해 참사를 막은 것이 아산시 호우피해 예방의 수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김 국장은 지난3일 새벽 송악면 강장리 지인으로부터 급한 전화를 받았다. ‘집중호우가 지속 될 시 주택파손은 물론이고 마을에 큰 피해가 우려가 된다는 것’이다. 전화 목소리를 통해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김 국장은 굴삭기를 급히 동원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현장은 이미 피해가 진행되고 있었고 호우가 진행 될 시 대형참사까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이었다. 가장 급한 것은 대형 가스통이었다. 119로 긴급신고를 해서 가스통을 우선 철거했으나 장비가 들어가지 못해 인력으로 예방작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던 것.


급히 마을이장을 통해 주민들을 동원했고, 송악면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마대 확보 및 인근 철물점에서 대형 천막을 구입했다. 풍부한 행정경험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이미 큰 돌과 자갈 등이 밀려와서 주변에 널브러져 있어서 그것을 마대에 담아 쌓고 그 위에 천막을 덮어 물길을 돌렸다.


김 국장의 피해예방 조치가 눈길을 끈 것은 휴가였으나 호우피해가 예상되어 이른 새벽 2시에 귀가 중 민원전화를 받았고, 해당 업무가 본인이 속한 환경녹지국 소관의 업무가 아님에도 호우피해의 심각성을 알고 순간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점이다.


송악면 강장리 주민 A씨는 “김문수 국장 덕택에 대형 참사를 막아 너무 감사하다. 특히 이른 새벽부터 현장을 찾아 피해를 예방하도록 도움을 준 공무원이 주변에 있음이 다행이다”고 전했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 알선ㆍ청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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