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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사흘째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0-08-07 18:59:42 최종수정 2020-08-07 18: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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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및 유관기관, 시민사회 협조로 총력 복구

배방읍 수철리를 찾아 피해 현장을 점검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온양6동(좌부동) 토사 유출 긴급복구 현장을 찾은 오세현 아산시장

 

 

 

오세현 아산시장이 온양6동 읍내2통 등 주택가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과 대화하고 있다.

 

 

 

읍내동 온양천 범람 지역을 찾아 주민과 피해 현장을 살펴보는 오세현 아산시장

 

 

 

송악면 송내휴게소에 현장본부를 차리고 실종자 수색에 여념이 없는 소방서 관계자를 격려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송악면 강당1리·2리 주민들에게 복구 대책 등을 설명하는 오세현 아산시장

 

 

 

오세현 아산시장이 온양5동 초사2통 마을 진입로 토사 유출 현장에서 대화하고 있다.

 

 

 

온양4동 실옥2통 및 방축4통 피해 현장 점검

 

 

 

 

 


오세현 아산시장은 8월 6일, 관내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을 이어 나갔다.


이날 방문한 곳은 배방읍 진불사·수철2 소하천, 온양6동 읍내2통·읍내3통·장존동, 송악면 강당1리·2리, 온양5동 초사2통, 온양4동 실옥2통·방축4통 등이다.


오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3일 긴급 현장 점검에 이어, 4일부터 사흘째 현장 점검을 하는 중이다.


또, 오전에는 아산시 비상근무 제4호를 발령, 공무원 휴가를 금지하고 전 직원 휴가 복귀 명령을 내리는 등 24시간 근무체계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오후 발표된 담화문에서 오 시장은 “생업을 미루고 현장에 나와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행정력과 우리시의 가용한 자원을 활용해 조속한 복구에 임할 것이며 위대한 아산시민 여러분께서도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한 교민을 맞아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했던 시민정신을 또 한 번 발휘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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