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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호우피해 및 대처상황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0-08-10 18:50:45 최종수정 2020-08-10 1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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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의 눈높이에서 상황 대처 당부

아산시 호우피해 및 대처상황 회의 개최 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8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 및 복구현황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경제국) 관내 기업과 전통시장 침수현황 및 복구 ▲(행정안전국) 비상근무 제4호 발령, 토목직 공무원을 포함한 피해조사·복구·입력을 위한 읍면동 근무 지원, 자원봉사자 배치 계획 ▲(복지문화국) 이재민 지원·후원 현황, 어린이집 및 노인·장애인 시설, 공공체육시설 등에 피해 복구 ▲(환경녹지국) 집중피해지역 쓰레기 수거 처리, 산사태 2차 피해 예방 위한 긴급복구 ▲(건설교통국) 하천제방·도로 응급복구 현황, 대중교통 지원 ▲(도시개발국) 재해주택 피해조사, 가로·보안등 조사 및 복구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각 사업소별로는 ▲(보건소) 수해지역 등 방역 소독, 이재민 심리치료 지원 및 건강관리 ▲(농업기술센터) 농작물 침수 피해 등 NDMS 입력, 병충해방제 철저 ▲(수도사업소) 파손 및 유실 상하수도 시설 복구현황 ▲(평생학습문화센터) 문화재 및 교육시설 피해복구 현황 등과 향후 대책을 보고했다.


특히,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주민 피해의 신속한 지원을 위한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 운용 등의 재난 대비 행정체계 전반에 검토가 이뤄지기도 했다.


또, 정확한 피해 현황 파악을 위한 수해현장 확인의 중요성, 재해복구에 투입되는 공무원·유관기관·자원봉사자의 작업 중 안전 문제에 관한 사항도 검토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수해 지역의 고통이 큰 이때, 행정편의보다는 주민의 입장에서 모든 현안을 바라볼 시점”이라며, “이중, 삼중 업무에 주말 재난복구 투입까지 여력이 없을 테지만 많은 것을 잃은 황망함에 시청만 바라보고 있을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힘을 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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