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오세현 아산시장, 광복절에도 침수 피해지역 방문 지속
기사입력 2020-08-15 15:03:16 최종수정 2020-08-15 15:03:16
- “주민이 일상을 되찾는 데 행정력 집중, 도와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오세현 아산시장 15일, 온양3동 한 참전유공자회원 주택을 찾아 온양중앙로타리 회원들의 봉사로 도배·장판이 시공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14일, 현재 임시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주민과 주택 보수 현장에서 마주한 오세현 아산시장
지난 6일 현장 방문 때 만남을 가졌던 주민이 복구가 어느 정도 완료된 후 오세현 아산시장과 14일 다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송악면 평촌3리 마을회관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을 만나 집중호우 당시 상황과 생활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8월 15일 도배, 장판 시공 봉사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온양3동 침수 피해주택을 찾아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현장에서 오 시장은 긴급구호물품 및 전담공무원·자원봉사자 배치 현황과 지원 체계 등을 살피며 주민이 일상을 되찾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하루 전인 14일에도 오 시장은 온양3동, 온양6동, 송악면 등을 찾아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과 주택 긴급 보수에 나선 자원봉사자를 현장에서 격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