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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news] 블루베리 수확 한창

기사입력 2011-06-23 12:00:00 최종수정 2011-06-2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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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은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시력 회복과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진한 자주색의 블루베리.

어른 손가락 굵기 만한 것들이 주렁주렁 탐스럽게 달렸습니다.

고소득 작목과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하루 평균 생산량은 300~400kg.

최근 몇 년 사이 블루베리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소비층도 두터워져 생산과 동시에 전량 소비되고 있습니다.

40여 년간 아산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해온 농장 주인은 북미가 원산지인 블루베리를 토종품종으로 키우려고 남다른 애정을 쏟습니다.

특히, 토양과 물관리에 신경 쓰고 농장 곳곳에 꿀벌을 키워 자연스럽게 꽃접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허용현 / 아산시 둔포면
- "블루베리 농사를 처음 지을 때는 모르는 게 많아서 블루베리가 승부수가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 농사를 짓다 보니까 지금은 블루베리 농사라면 잘할 수 있는 자신 있습니다."



블루베리 효능의 핵심물질은 안토시아닌.

꾸준히 먹으면 항산화 효과와 시력회복, 동맥경화 완화,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심은 후 6년째부터 수확을 시작하는 블루베리는 나무 한 그루에 많게는 10kg의 열매가 열리고 소비도 꾸준해 3.3제곱미터당 10만 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작목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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