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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국체전은 아산에서 [mbn news]

기사입력 2011-10-13 12:00:00 최종수정 2011-10-1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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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국체전은 아산에서

【 앵커멘트 】
전국체전이 오늘(12일) 막을 내린 가운데, 5년 뒤 열릴 전국체전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습니다.
아산시는 전국체전 유치 의사를 밝힌 뒤 10만 명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016년 열릴 제97회 전국체전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습니다.

충남 아산시는 2016년 전국체전 유치 의사를 밝힌 뒤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0만인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서명운동에는 각종 기관과 단체, 주부 등 전 아산시민이 참여해 유치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곽규리 / 한올중학교
- "여행을 하다 보면 아산을 모르는 사람분들이 많아서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면 아산을 알릴 수 있어서 좋을 거 같습니다."

아산은 전국체전을 유치하는데 많은 장점을 가진 도시.

무엇보다 무역수지흑자 전국 1위를 기록할 정도의 경제적 여건입니다.

또 KTX와 수도권 전철, 경부·서해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는 물론 관광과 이에 따른 숙박시설이 충족돼 있습니다.

▶ 인터뷰 : 복기왕 / 아산시장
- "KTX가 있어서 서울에서 30분이면 도착합니다. 3개의 온천이 있어서 숙박시설은 물론 관광 인프라가 갖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도민체전을 유치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각종 스포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전국체전을 유치할 경우 지역의 이미지 상승은 물론 각종 인프라 구축으로 1조 원 가까운 경제적 효과를 내 경쟁이 치열합니다.

2016년 전국체전은 현재 충남과 충북, 경북 부산 등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올 연말 최종 결정됩니다.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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