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전 3회, 합동전시 2회(아르떼전, 문화재단 주관 공모전), 소쿠리갤러리 전시 등
그리미회 소개
그리미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혹은 잘 그리고 싶은 사람들의 미술동아리 모임으로 5년전 아산시 공무원이 주축이 되어 시작되었다.
현재 회원 수는 여자 15명, 남자 4명으로 구성됐으며 민은경 작가 (도솔미술대전 초대작가/ 민은경 화실 운영)의 지도아래 연필소묘, 수채화 유화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있다. 또한 분기마다 야외스케치를 나가서 작품의 소재를 구하기도 하고 친목도모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2015년 12월 설립 후 2017년 9월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전과 더불어 아르떼전, 온양3동 소쿠리갤러리 전시 등을 개최 하였으며, 금년에는 아산시와 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우리동네 생활문화를 소개합니다”라는 사업에 선정되어 공모에 선정된 다른 동아리들과 12.7일부터 합동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앞으로 그리미회는 미술이라는 취향 활동으로 개인의 꿈과 열정을 가꾸어 나갈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에서 생활문화 활동을 하고 있는 동호회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생활문화에 대한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호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