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음악인으로써 지역 음악 발전 기여를 위해 관과 협조하고 지역 음악인들과 소통하며 활동한다.
우리 지역은 인접한 천안과 비교 했을 때 인프라가 낮은 건 사실이다. 전문 공연장 하나 없는 열악한 상황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문화적 공감대, 관과 전문 음악인들의 네트워크 구축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교류가 많은 지역이다.
그렇기에 음악이라는 도구로 사회적 관계를 맺기에 필요충분한 조건을 가진다고 본다.
나또한 바이올린 연주자로써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취약계층을 위한 음악나눔, 음악동호회 양성 등 다양한 곳에서 연주하고 강연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