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대흥리유적은 삽교천의 동쪽에 형성된 해발 30~50m의 구릉지에 위치한다. 선우대교 가설공사에 앞서 진행한 발굴조사결과 청동기시대 집터(住居址, 이하 주거지) 22기, 구덩이(竪穴遺構) 25기, 도랑(溝狀遺構) 8기와 백제시대 움무덤(土壙墓)의 도랑(周溝) 1기가 확인되었다.
청동기시대 주거지의 평면형태는 가늘고 긴 사각형(細長方形)과 긴 사각형(長方形)이며, 주거지의 등고선과 평행하게 배치되었다. 또한 주거지간의 중복이 심한 편인데 층위 조사결과 긴 사각형 주거지가 가늘고 긴 사각형 주거지보다 먼저 조성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부시설로는 화덕자리(爐址), 기둥자리(柱孔), 도랑(壁溝)이 조사되었다. 청동기시대 구덩이는 평면형태 원형, (긴)사각형으로 구분되며, (긴)사각형의 구덩이 내부 바닥면에서는 타원형의 화덕자리(爐址)가 확인된다. 청동기시대 도랑은 등고선과 평행하게 배치되어 있다. 도랑의 층위 조사결과 청동기시대 마을 형성 초기단계에 긴 사각형 주거지와 함께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물은 바리형토기(鉢形土器), 항아리형토기(壺形土器), 골아가리 구멍무늬토기(口脣刻目 孔列土器), 겹아가리 짧은 빗금무늬토기(二重口緣 短斜線文土器), 흙으로 제작한 가락바퀴(土製紡錘車), 돌화살촉(石鏃), 돌대패(石鑿), 반달모양돌칼(半月形石刀), 돌칼(石劍), 둥근고리도끼(環狀石斧), 모인날돌도끼(合刃石斧), 돌갈판(硏石) 등이 출토되었다. 그 외 14호 주거지 생활면에서는 불에 탄 쌀(炭火米)이 확인되었다.
이와 같이 아산 대흥리 유적은 아산지역 청동기시대 생활상 복원의 기초자료로 주거지 내부에서 확인된 불탄 쌀은 청동기시대 식생활 및 생업경제와 관련하여 중요한 연구자료로 평가된다.
아산 대흥리유적은 삽교천의 동쪽에 형성된 해발 30~50m의 구릉지에 위치한다. 선우대교 가설공사에 앞서 진행한 발굴조사결과 청동기시대 집터(住居址, 이하 주거지) 22기, 구덩이(竪穴遺構) 25기, 도랑(溝狀遺構) 8기와 백제시대 움무덤(土壙墓)의 도랑(周溝) 1기가 확인되었다.
청동기시대 주거지의 평면형태는 가늘고 긴 사각형(細長方形)과 긴 사각형(長方形)이며, 주거지의 등고선과 평행하게 배치되었다. 또한 주거지간의 중복이 심한 편인데 층위 조사결과 긴 사각형 주거지가 가늘고 긴 사각형 주거지보다 먼저 조성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부시설로는 화덕자리(爐址), 기둥자리(柱孔), 도랑(壁溝)이 조사되었다. 청동기시대 구덩이는 평면형태 원형, (긴)사각형으로 구분되며, (긴)사각형의 구덩이 내부 바닥면에서는 타원형의 화덕자리(爐址)가 확인된다. 청동기시대 도랑은 등고선과 평행하게 배치되어 있다. 도랑의 층위 조사결과 청동기시대 마을 형성 초기단계에 긴 사각형 주거지와 함께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물은 바리형토기(鉢形土器), 항아리형토기(壺形土器), 골아가리 구멍무늬토기(口脣刻目 孔列土器), 겹아가리 짧은 빗금무늬토기(二重口緣 短斜線文土器), 흙으로 제작한 가락바퀴(土製紡錘車), 돌화살촉(石鏃), 돌대패(石鑿), 반달모양돌칼(半月形石刀), 돌칼(石劍), 둥근고리도끼(環狀石斧), 모인날돌도끼(合刃石斧), 돌갈판(硏石) 등이 출토되었다. 그 외 14호 주거지 생활면에서는 불에 탄 쌀(炭火米)이 확인되었다.
이와 같이 아산 대흥리 유적은 아산지역 청동기시대 생활상 복원의 기초자료로 주거지 내부에서 확인된 불탄 쌀은 청동기시대 식생활 및 생업경제와 관련하여 중요한 연구자료로 평가된다.
아산 대흥리유적은 삽교천의 동쪽에 형성된 해발 30~50m의 구릉지에 위치한다. 선우대교 가설공사에 앞서 진행한 발굴조사결과 청동기시대 집터(住居址, 이하 주거지) 22기, 구덩이(竪穴遺構) 25기, 도랑(溝狀遺構) 8기와 백제시대 움무덤(土壙墓)의 도랑(周溝) 1기가 확인되었다.
청동기시대 주거지의 평면형태는 가늘고 긴 사각형(細長方形)과 긴 사각형(長方形)이며, 주거지의 등고선과 평행하게 배치되었다. 또한 주거지간의 중복이 심한 편인데 층위 조사결과 긴 사각형 주거지가 가늘고 긴 사각형 주거지보다 먼저 조성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부시설로는 화덕자리(爐址), 기둥자리(柱孔), 도랑(壁溝)이 조사되었다. 청동기시대 구덩이는 평면형태 원형, (긴)사각형으로 구분되며, (긴)사각형의 구덩이 내부 바닥면에서는 타원형의 화덕자리(爐址)가 확인된다. 청동기시대 도랑은 등고선과 평행하게 배치되어 있다. 도랑의 층위 조사결과 청동기시대 마을 형성 초기단계에 긴 사각형 주거지와 함께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물은 바리형토기(鉢形土器), 항아리형토기(壺形土器), 골아가리 구멍무늬토기(口脣刻目 孔列土器), 겹아가리 짧은 빗금무늬토기(二重口緣 短斜線文土器), 흙으로 제작한 가락바퀴(土製紡錘車), 돌화살촉(石鏃), 돌대패(石鑿), 반달모양돌칼(半月形石刀), 돌칼(石劍), 둥근고리도끼(環狀石斧), 모인날돌도끼(合刃石斧), 돌갈판(硏石) 등이 출토되었다. 그 외 14호 주거지 생활면에서는 불에 탄 쌀(炭火米)이 확인되었다.
이와 같이 아산 대흥리 유적은 아산지역 청동기시대 생활상 복원의 기초자료로 주거지 내부에서 확인된 불탄 쌀은 청동기시대 식생활 및 생업경제와 관련하여 중요한 연구자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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