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림미술관은 당림 이종무 화백의 작업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화백이 활동했던 공간, 물건, 작품 그리고 소장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공간이다.
전시관에서는 연 5~6회의 기획전시가 열려 다양한 장르, 작가의 전시를 감상 할 수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작품을 보여주기 위하여 큐레이터가 직접 선정한 작가들의 전시만 진행한다.
자연을 품고 있는 당림미술관은 연못, 오솔길, 넓은 잔디밭에서도 예술을 향유할 수 있다. 푸른 자연경관 속 곳곳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당림미술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테크닉교육보다는 오감으로 경험하고, 다양한 장르를 체험하여 생각의 크기를 넓혀줄 수 있는 교육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대다수의 수업을 자연과 함께하며 아이들이 자연과 더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당림미술관이 운영하는 카페 디엘(Cafe D.L.)이 미술관 내부에 있다. 아트뮤지엄 컨셉의 카페 디엘(Cafe D.L.)은 관람객들이 현대 작가들의 개성 있는 조형,회화 작품과 오래된 시간의 흔적을 품고 있는 앤티크한 소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피자, 떡볶이, 샐러드 등을 판매한다. (전시관람 티켓 소지 시, 카페메뉴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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