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산림박물관은 영인산자연휴양림 내 산림에 관한 자료 수집과 교육, 산림문화 창달을 통한 산림문화 현장학습장으로서의 역할과 전시 및 연구를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본관은 예술, 놀이,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과 숲을 접하고 이해하도록 하였으며, 별관은 상상과 치유의 숲 개념을 도입하여 구성하였다.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산림문화를 보존, 전파하여 시민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재인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숲을 통한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신개념 산림박물관이다.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숲이 주는 고마움을 숲에서 느끼고 박물관에서 깊이 있게 배우는 곳이다
자연과 생태계 : 자연, 씨앗, 숲, 나무, 생태계를 주제로 동양의 자연관, 생명의 씨앗 그리고 우리지역의 자생식물을 볼 수 있는 자연학습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환경보전 : 충남지역 멸종위기 종을 소개하며 숲을 보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생각의 숲 : 트리하우스에서 나무모형과 이야기를 나누며 전체 전시공간을 조망할 수 있다.
광물·화석 이야기 : 다양한 종류의 광물과 화석을 통해 지구의 역사를 알고 지구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영인산의 숲과 새 : 영인산에 서식하는 새를 주제로 전시와 체험 요소를 접목해 새와 산림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푸른솔 상영관 :자연물에 대한 3D 영상물을 상영하는 공간
숲 체험관 : 체험을 통해 동물의 울음소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트릭아트 : 영인산을 주제로한 배경에서 3D 효과의 사진을 찍어보는 공간
전 망 대 :곡교천 일대와 아산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기획전시실 : 연 1~2회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사계절로 구성된 치유의 숲속을 걸으며 나의 흔적, 기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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