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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사

봉곡사

주 소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 595

문 의041-543-4004


충남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에 자리하고 있는 봉곡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고찰로 옛 이름은 석암사라고 전해진다. 임진왜란 때 6개의 암자모두 소실 되고 그 이후 인조 24년(1646년)에 중창했으며 정조 18년(1794년)에 경헌과 각준이 중수하고 지금의 이름인 봉곡사로 불리기 사작하였다.

현재 봉곡사는 향각전과 대웅전,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인 고방이 남아 있으며 주차장에서 사찰에 이르는 700m의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아름답고 ´천년의 숲길´등 자연 산책로가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이 숲길은 산림청에서 주최한 ´아름다운 거리숲 부분´에서 장려상을 수상할 정도로 아름다운 숲길이기도 하다.


소재지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 595

전화

041-543-4004

휴무일

연중무휴

요금

무료

소개

한 폭의 그림같이 서 있는 아담한 사찰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길을 걷다보면 한 폭의 그림같은 아담한 사찰이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천년고찰 봉곡사이다.

한때 6개의 암자까지 거느릴 정도였던 봉곡사는 지금은 옛 규모에 비해 소박하고 아담하지만, 대웅전 뒷편으로 펼쳐지는 멋진 소나무 숲의 모습은 큰 사찰 못지 않은 자태를 뽑내고 있다.

봉곡사에서 눈여겨 볼 것은 옛 돌기와, 청기와, 봉곡사 대웅전 및 고방(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23호)과 만공(선사)탑이다.

봉곡사와 함께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인물은 일제강점기 일제의 불교정책을 반대했던 독립운동가인 만공선사(1871년~1946년)이다. 만공선사가 이곳에서 일체유심조 법을 외우다가 한 깨달음을 얻으며 오도송을 읊었다는 곳이 이곳 봉곡사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공탑이 세워졌으며, 탑 둥근 부분에 새겨진 ´세계제일´이란 글씨는 만공스님의 친필이다.

새소리, 바람소리가 울창한 솔 숲 사이로 비쳐든 햇살과 어우러져 독경소리보다 더 마음 편하게 들린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있는 소나무는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아름드리 소나무의 밑동에는 한결같이 V자 모양의 흉터가 있는데 일제가 패망 직전 연료로 쓰고자 송진을 채취하려고 주민들을 동원해 낸 상처이다. 언뜻보면 소나무가 웃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래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저리게 한다.

천년의 소나무 숲길은 긴 세월을 묵묵히 지내온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하며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충만한 에너지를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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