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산밸리 이지더원 3단지 내 304동과 309동 사이에 염작초등학교로 가는 오솔길이 있습니다.
정식 길은 아니지만 상당수의 아이들이 등하교를 하는 길이 되어버린 상황으로 돌뿌리도 많고, 낮은 수목의 잔가지도 많고, 오늘 비가와서 질척거리고 매우 미끄러워 보이더군요.
아이들이 넘어지거나 찔리는 안전사고가 걱정이 됩니다. 보도블럭을 설치해서 안전한 길이 만들어 지던지 아니면 다니지 못하도록 막아 버리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편리에 의한 최적의 동선이 만들어진 것이라 정비되는것이 더 좋은 방안이라 생각되지만 검토 하셔서 아이들이 안전한 둔포면 가꾸기에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