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간호활동과 안전신분증 제작으로 보건복지서비스사업 활성화에 기여

김희원 음봉면장은 2018. 7. 6.()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장보윤)

방문하여 지역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고 건강관리를 위한 안전신분증을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안전신분증은 충청남도 재난안전실에서 지역주민들이 대규모 재난 사고 등으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응급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포함한 것으로, 음봉면 맞춤형복지팀에서도 음봉면 및 권역 어르신들이 위기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별도로 제작하였다.

 

안전신분증 배부와 동시에 방문간호 특화사업인 2018 건강관리로 100세 시대 가즈아~가 동시에 이루어짐에 따라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김희원 봉면장은 직접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안전신분증으로 여름철 건강관리를 더욱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문간호특화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대면하며 혈압 및 혈당측정 등의 보건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장보윤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여름철 건강관리와 더불어 안전신분증으로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거점복지관인 음봉산동종합사회

복지관뿐만 아니라 음봉면권역의 거점복지관인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권역사업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