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광락)는 3월 21일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음봉면 만들기』를 위해 관내 6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최광락 음봉면장을 비롯하여 음봉면 이장협의회(이문우 협의회장), 음봉면 주민자치위원회(이국환 위원장),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송재영 단장), 음봉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박홍순 협의회장, 이묘숙 부녀회장), 음봉면 남녀 의용소방대(정운섭 대장, 이묘숙 대장), 음봉면 자율방범대(채영병 대장)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 스스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발적 청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협약 체결 후 음봉면 대표 관광지인 아산온천관광단지에서 대청소 및 올바른 분리수거 캠페인을 진행하여 깨끗한 음봉면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

최광락 음봉면장은 “살기 좋은 음봉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협조해준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한 환경개선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