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어죽,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홀몸 어르신께 식사 제공

-코로나 19 위기 극복 나눔 릴레이 동참

 

지난 12월 온양온천역 배후에 가게를 개업한 연미어죽(대표 오덕순)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기로 했다.

 

‘연미어죽’은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과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과의 협의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매월 어죽 식사권 4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채종병 관장은 아산행복드림 현판을 기부업체에 전달했다.

 

오덕순 연미어죽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예전만 못하지만 지역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환한 미소로 동참했다.

 

강준구 단장은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 코로나까지 겹쳐 어려우실텐데도 나눔 릴레이에 동참해주신 연미어죽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소중한 뜻이 저소득 독거노인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