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청년창업가 디자인환과 손잡고 나눔문화 확산

- 행복키움추진 사업에 디자인을 입히다

 

청년창업가 디자인환(대표 김은환)은 지난 3일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과 서비스 및 물품 기부 협약을 했다.

 

‘디자인환’은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과의 협의를 통해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 사업 정보와 복지소식 등을 싣는 행복키움 소식지를 보다 시각적으로 디자인하여 가치를 더하고 발행해 주는 서비스를 매월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은환 대표는 ‘디자인은 사람의 감성을 풍요롭게 하고 시각적으로 가치를 높이는 예술이다’며,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였다.

 

강준구 단장은 ‘청년창업을 통해 사회에 걸음을 뗀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웃을 돌볼 줄 아는 대표가 있어 아산의 미래는 밝다.’며‘디자인환과 소식지를 발행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가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