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 태랑과 함께 반찬나눔 사업 추진

- 행정구역 변경 후 취약계층 증가에 따른 반찬나눔 지원에 동참해

 

신정호 인근에서 국내산돼지고기로 승부를 거는 태랑(대표 서미정)은 지난 73일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모집하는 아산행복드림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태랑은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과의 협의를 통해 행복키움추진단의 반찬나눔 사업 추진시 매월 고기 3kg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미정 태랑 대표는 동네 장사를 하면서 고객이신 분들이 이웃이라고 생각한다. 이웃이 이웃을 돕는 사업을 하는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분좋은 동참을 약속했다.

 

강준구 단장은 지난 5월 용화동에서 온천동으로 행정구역 변경에 따른 취약가구가 증가하였는데 어려운 시기에 태랑 대표님과 같이 나눔릴레이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반찬나눔 사업 추진에 활력을 더한다, ‘태랑 대표의 소중한 후원이 의미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