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희분)는 7월 11일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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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이 여름 건강식 삼계탕과 찹쌀, 열무김치(70만 원 상당)를 회원 15명이 정성스럽게 준비해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한 삼계탕은 초복을 맞이해 소외 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그동안 회원들이 물품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회비로 마련했으며 폭염으로 취약한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가구에 정서적 지원을 해드리려고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이희분 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은 소외계층 30세대에게 분기별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직접 가정방문 전달하고 안부확인 등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적십자 회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무더운 여름을 이길 수 있는 건강식을 지원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정성과 마음이 우리 지역의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다함께 잘사는 온양6동 행복한 온양6동을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