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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철우, 부녀회장 김영희)는 지난 7월 19일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온양6동 관내 과수원 등에 농경지에 버려진 폐비닐 및 농약병 등 재활용품 5톤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은 물론 환경오염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됐다.

박철우, 김영희 새마을지도자남녀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농번기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영농폐기물 자원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앞으로도 꾸준한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통해 환경개선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