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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6동(동장 김완겸)은 7월 27일 지역사회 복지대상자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온양6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형서비스사업 수행 담당자간 행복키움 공동방문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온양6동 등 관공서와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온양노인복지센터, 온양초등학교, 용화중학교 등 민·관기관의 실무자 11명이 참석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복지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실질적 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 연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독거노인의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방안과 장애인 가구 가사지원방안 등 복지서비스 연계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복지허브화로 인해 발굴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해 여러 기관 단체의 전문가 모여서 논의함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