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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6동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오봉근)는 지난 7월 29일 지역발전협의회원, 동 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화단정비 작업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휴가철을 맞아 623도로변을 중심으로 불법투기로 방치된 생활폐기물과 도로변을 지나는 차량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도로변 주변에 조성된 화단의 잡풀제거도 함께 했다.

오봉근 온양6동지역발전협의회장은 “온양6동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환경정비를 위한 이 같은 노력들로 인해 온양6동이 나날이 깨끗하게 변화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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