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내 집·내 상가 앞은 내가 청소합니다.

함께 어우러져 주민화합 다지는 시간으로’

 

아산시 신창면(면장 김정식)은 지난 6월 23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식 전환을 위해 내 집·내 상가 앞 청소하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읍내리, 오목리 주민 7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내 집, 내 상가는 내가 청소하기 운동을 전개해 더욱 그 의미가 크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내 집 앞 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는 스스로 청소하는 성숙한 주민의식을 발휘하여야 한다. 내 집 앞 내 상가 앞은 내가 청소하는 운동을 주민 스스로 실시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신창면은 단체별 청소구간을 정해 민간 주도로 우리 마을 주변 환경을 개선해 깨끗한 신창면 조성을 주민들이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