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추진위원회 개최
아산시 신창면(면장 김정식)은 지난 6월 13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정책 이해와 주민참여의 필요와 중요성을 인식해, 신창면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을 위촉했다.
지난 4월 27일 신창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본격 가동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 이후 추진위원을 공개모집하고, 6월 8일 심의를 거쳐 추진위원 23명이 선정됐다.
또한, 오세흥 이장협의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고 2018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오세흥 추진위원장은 "다른 지역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많이 봐왔다"며, "신창면 발전을 위해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다른 어느 곳 보다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