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새마을협의회, 출근길 대청소 깨끗한 거리 조성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 협의회(회장 박희성·박연옥)은 6월 7일 아침 출근길 신창면 남성리 자동차전용도로 신달교차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른 아침 새마을 회원 40여명을 주축으로 실시한 이번 활동은 상습 쓰레기투기지역 주변일대 중심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잡초를 제거하고 운전자들이 던지고 간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을 수거해 주변 환경을 새롭게 변화시켰다.
신달교차로는 신창면 첫 관문으로 상시 운전자들이 버리고 가는 각종 쓰레기들로 자칫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출근길 새마을 회원들이 청소에서 나서며 운전자들의 의식변화를 유도하고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조성에 기여했다.
박연옥 부녀회장은 “신창지역의 청결한 이미지를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적 수거해 청결하고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