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새마을회, 여름맞이 국토공원화사업 주력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희성, 이하 새마을)가 신창면(면장 김정식)에서 추진하는 국토공원화 사업에 도움을 주고자 발벗고 나섰다.
5일 신창면에 따르면 봄철 가뭄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농번기 모내기를 무사히 마친 새마을회는 관내 주요 화단 및 도로변 일대를 중심으로 제초작업에 주력하며 아름다운 공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여름 날씨로 접어드는 6월을 맞아 관내 소재한 충혼탑 및 남방제, 신창중학교 앞, 읍내리 소재 119안전센터 앞 등 주요 가로화단에 20여명의 새마을 회원들이 참여해 깨끗한 가로화단 조성에 힘썼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여러 사람들이 깨끗한 화단을 보고 행복해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고,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의 거리 조성 신창면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희성 새마을협회장은 “지금 흘린 땀방울이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