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새마을협의회, 영농폐기물 수거 팔걷어

농약빈병·영농폐비닐 수거,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앞장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성, 박연옥)는 남자지도자 30여명이 지난 6월 11일 행목리, 남성리 일원에서 영농폐기물(농약빈병,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협의회는 농경지에서 영농작업 후 방치되거나 불법소각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폐비닐, 폐농약병 수거운동을 지난 4월에 이어 이번에도 실시하며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팔을 걷었다.

박희성 신창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폐비닐, 농약빈병,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로 내 고장 농촌 환경개선과 재활용 활성화에 자긍심을 갖는다”고 전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농경지 및 하천오염을 방지하고 회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클린신창 조성에 적극 앞장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