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부신협, 신창면 행복키움과 후원협약 체결

복지허브화를 위한 맞춤형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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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부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한규)이 12월 4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세흥)과 신창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장판 5개를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서부신용협동조합 이사들이 저소득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장판을 지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신창면을 방문해 협약식을 갖고 전기장판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게 됐다.

김한규 아산서부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사들의 마음을 모아 전기장판을 전달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신창면 행복키움추진사업에 참여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흥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사업에 동참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신창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협약과 지원받은 전기장판을 통해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