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2018 무술년 해맞이 행사

신창읍내자율방범대 면의 발전과 안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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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신창읍내 자율방범대(대장 양건승) 주관으로 1월 1일 아산시 신창면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신창면 학성산에서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해뜨는 시간에 맞추어 신년덕담 인사와 더불어 새해 축하케이크 절단, 새해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소원지 적은 풍선 날리기, 신년 메시지 전달 등으로 아산시와 신창면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으며 이날 떡국, 군고구마, 가래떡 등을 준비해 행사를 찾은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양건승 읍내자율방범대장은 “해맞이 행사 금년 11회를 맞이해 대원들과 여러일 사골육수를 끓이고 장작을 준비하는 등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했지만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일부 축소했다.”며, “하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해 보람 있고 2017년의 나쁜 것과 힘들었던 것을 모두 털어버리고 2018년에는 행복과 희망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신창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학성산에서 면민들과 무술년 첫해를 함께해 더욱 뜻깊고 면민들이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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