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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송악면 역촌리 영광반점(대표 신덕화)이 9일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의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영광반점은 생신을 맞은 65세이상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송창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마음을 보태주신 신덕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송악면장은 “진정한 나눔 활동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며, 이런 마음들이 모아져 받는 이들에게 커다란 감동으로 전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65세 이상 독거어르신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며 소정의 생일선물을 전달하는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자체 특화사업으로 2015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