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탕정면 트라펠리스에 거주하면서 갈산리 마을쪽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겨울철이 되면 늘 눈쌓이 도로가 걱정입니다. 제 출퇴근 안전부터, 등하원을 하는 7세이하 미취학 아이들의 안전까지요.
작년까지만해도 겨울에 눈이 쌓이면 저희 원 진입구, 즉 갈산리 마을 앞 도로는 일반 도로가 아니라 제설작업을 요청해도 제설작업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겨울철에는 많은 마을 주민들과 일반 차량, 시내버스, 스쿨버스, 부모님들 차량, 교직원들 차량이등이 어려움과 큰 위험을 감수하면서 다녔던 곳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눈이 쌓이자 마을 앞 도로의눈을 제설작업을 해주셔서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이 그리고 매곡천길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날씨도 많이 춥고 어려움도 많으실텐데 탕정면장님과 관리부서 및 제설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더 행복하고 살기좋은 탕정면이 된것 같아 같은 탕정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매우 기쁩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고 계신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2018년 한해 더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