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마을 목줄없는 들개들이 무리지어 돌아다니고있습니다.

1번은 쫓았지만... 2번째는 지중해 마을 주차장에서 1m이상의 4~5마리가 무리지어 돌아다니는걸 119에 신고하였습니다.
막상 가도 개들이 없으면 할게 없다라는 답변에 순찰이라도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들개 출몰 지역은 지중해마을 주차장 및 인근으로...
관광지라 관광객의 안전과 아산시 탕정면의 여론에도 안좋겠지만, 미래초등학교 정문앞으로 아이들의 안전에도 큰 문제가 될것입니다.

1번도 아니고 2번이나 출몰한것을 보면... 자리를 잡았을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있는데...
포획이 안되면 별도의 순찰을 강화하는등의 대책 수립이 필요해보입니다.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크기나 무리지어다니는 마릿수를 보면...
일반인들이 처리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