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음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홍순, 부녀회장 이묘숙)가 2월 6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음봉면 새마을 회원 및 지역 주민, 면사무소 직원 50여 명이힘을 모아 교차로 주변과 버스정류장 등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3톤여 가량을 수거했다.

 

박홍순, 이묘숙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참여해준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원 음봉면장은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준 지도자들과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음봉면을 만들어나가는데 아낌없는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