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침례교회(담임목사 김병철)가 연말을 맞아 17일 온양5(동장 이모완)에 저소득층 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라면 100상자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저소득층을 응원하고자 성도들이 준비했다.

 

김병철 담임목사는 갑작스러운 한파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고 지치는 상황에서 저소득 가구에 어떻게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면 좋을까 성도님들과 고민하며 마음을 모아 보았다부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모두 힘내시는 건강한 12월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모완 동장은 우리 온양5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으로 후원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며 물품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후원품을 적절히 연계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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