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새로운 수출길 B2C 해외직판 성공전략

 

세계 여러 국가에서 온라인을 통한 B2C 거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국가간(Cross-border) B2C 거래(해외직구)도 매년 두자리대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 금년 상반기중 전체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B2C수출은 145%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한국의 B2C 수출확대를 위한 실증분석 결과, 가격보다는 제품의 차별적 우위와 온라인서비스 강화가 수출 확대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한국정품보증, 현지어 설명, 결제안전성과 같은 온라인서비스 제고와 품질, 디자인, 브랜드 등 제품의 차별적 우위가 수출확대에 더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한국 소비재의 B2C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기업은 품목다변화, 제품의 차별적 우위 확보와 함께 온라인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을 적극 펼쳐야 한다. 또한 각 국의 모바일 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쇼핑채널 다양화와 SNS 마케팅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정부도 국내 B2C 수출업체가 소규모 업체인 점을 감안하여 한국 정품보증 제도 구축, 외국어지원 등과 함께 주요국에 대한 물류거점 확보, 국가 이미지·브랜드 제고에 적극 나서야 한다.

 

 

장상식 ? 2015. 09. 08

http://iit.kita.net/newtri2/report/iitandtrade_view.jsp?pageNum=1&nGubun=10&s_con=&s_text=&sStartDt=&sEndDt=&sOrder=&sClassification=&actionName=&sNo=1357

 

 

 

[LG 경제연구소] 고객들의 변덕이 심해지고 있다

 

자신들이 사용하던 브랜드에서 다른 브랜드로 이동하는 고객들이 점점 늘고 있다. 브랜드 로열티 전략이나 어설픈 락인(Lock-in) 전략으로는 떠나려는 고객을 붙잡기에 역부족이다.

실용적이면서 직관적인 서비스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액센츄어의 작년 조사에 따르면, 작년 약 64%의 글로벌 고객들 은 자신이 사용하던 브랜드에서 다른 브랜드 로 이동했다.1 액센츄어는 이러한 전환 경제 (Switching Economy)의 규모를 약 6.2조 달 러(7,440조 원)에 육박하고 한다고 추산했다. 이 수치는 5년 만에 약 26% 증가를 보인 것이 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했다. 물론, 금액 자체는 대략적인 추론으로 정확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우리가 중요하 게 바라보아야 할 핵심적인 포인트는 이러한 전환 경제 즉, 고객 브랜드 전환 시장이 매우 크고, 향후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진상 ? 2015. 09. 08

http://www.lgeri.com/management/marketing/article.asp?grouping=01020300&seq=418

 

    

 

[포스코경영연구원] 한국 제조업 First Mover 전략

 

한국 제조업, 이제는 다시 뛸 때다. 기술 프론티어를 넘어 선도적 위치에 오르기 위해서는 중국의 추월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새롭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상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미래 제조환경에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3대 핵심이슈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대응해야 한다. 이들 핵심이슈에 대해 분석하고 한국 제조업의 대응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김상윤, 이은창 | 2015. 09. 09

https://www.posri.re.kr/report/view/board_id/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