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개관 2주년 기념 ‘나온 여성축제’ 개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개관 2주년 기념 ‘나온 여성축제’ 개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 이하 ‘나온’)은 지난 21일 내·외빈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2주년 기념행사 ‘나온 여성축제’를 개최했다.‘나온’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기반으로 2023년 문을 연 지역 여성 성장·교류 거점 공간으로, 취·창업 교육, 문화·건강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하며 여성의 학습과 경험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개관 이후 2년 동안 누적 방문객은 2만여 명에 달하며, 국내 여러 지자체와 해외 연수단의 벤치마킹 방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도시재생 기반 여성정책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기념행사는 △기념식 및 성과보고 △프로그램 참여자 토크콘서트 △체험 프로그램(보자기 공예, 화분 만들기, 네일아트) △동아리 작품 전시 △유관기관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정우 호서대 라이즈사업단장은 기념사에서 “‘나온’이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성장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성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나온’은 어느 여성커뮤니티센터보다 모범적으로 운영되면서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배우려 방문하고 있다”며 “더 많은 여성의 성장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도약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나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www.asannaon.co.kr) 또는 전화(041-427-70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히보기
  • 아산시, 음봉면 산정2리 경로당 신축 개소
    아산시, 음봉면 산정2리 경로당 신축 개소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1일 음봉면 산정2리 경로당(노인회장 심의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개소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마을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산정2리 경로당은 마을이 마련한 새로운 부지에 아산시가 건축비 3억 6000만 원을 지원해 지상 1층, 109.54㎡ 규모로 신축했다. 내부는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장애인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산정2리 경로당의 개소를 축하드린다”며 “이 공간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더욱 발전해 나가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심의군 노인회장은 “경로당을 열기까지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화합에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 아산시, 산·학·연·관 함께 미래동력 모색…‘첨단전략산업 A-Tech 포럼’ 개최
    아산시, 산·학·연·관 함께 미래동력 모색…‘첨단전략산업 A-Tech 포럼’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일 호서대학교 벤처산학협력관에서 ‘첨단전략산업 A-Tech 포럼’을 개최했다. 아산시의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포럼은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지역의 우수 기업과 혁신기관이 참여한 전시 투어를 통해 첨단기술 제품과 연구 성과를 선보였으며, 이어서 첨단전략산업 홍보 영상 상영, 지역 기업의 성장 스토리 발표가 진행되며 각 기관과 기업이 쌓아온 경험과 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아산시와 아산시의회, 산·학·연·관 기관은 ‘첨단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협력 강화 협약(MOU)’을 체결, 지역 내 산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향후 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 중요한 협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마지막으로 충남연구원이 ‘첨단전략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아산시의 미래 산업 전략과 지역 혁신 방향을 놓고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또한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동수단(모빌리티) 등 핵심 분야에서의 산업 융합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혁신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기술이 집약되고 있다. 삼성과 현대 등 글로벌 대기업을 비롯해 2200개 관련 제조업이 모인 곳은 전국에서 유일하다”며 “첨단전략산업을 고도화하는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 역할을 아산이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학·연·관의 협력 거버넌스가 필요하다. 오늘 포럼이 그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AI 등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산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 아산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시행 중
    아산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시행 중 아산시보건소(소장 최원경)는 어린이 및 임신부,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국가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무료접종이 가능한 위탁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별 백신 보유량이 상이하므로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임신부는 산모수첩·임신확인서·의사소견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보건소는 예방접종과 함께 일상 속 호흡기감염 예방 수칙 준수도 강조했다. 실내 시설이나 밀집된 실외 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 씻기,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 지역이 많은 만큼, 아직 접종하지 않은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예방접종을 받길 권고한다”며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 아산시, 국화전시회 이후에도 지중해마을 국화 향기 계속된다
    아산시, 국화전시회 이후에도 지중해마을 국화 향기 계속된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5 아산시 국화전시회 이후에도, 국화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경관을 조성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지중해마을에서 열린 ‘국화 향기 따라, 아산의 가을을 열다’라는 주제의 2025 아산시 국화전시회에서는 5,000여 점의 국화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시된 작품은 분재국, 조형국, 화단국 등 다양한 형태로, 아산의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전시가 종료된 후, 아산시는 기존의 전시 공간을 국화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은 국화 향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더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올해 국화전시회는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만든 가을의 대표 축제였다”며, “전시회 이후 조성된 경관 공간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즐길 거리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아산의 아름다운 가을과 지역 농업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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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개관 2주년 기념 ‘나온 여성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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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 이하 ‘나온’)은 지난 21일 내·외빈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2주년 기념행사 ‘나온 여성축제’를 개최했다.‘나온’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기반으로 2023년 문을 연 지역 여성 성장·교류 거점 공간으로, 취·창업 교육, 문화·건강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하며 여성의 학습과 경험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개관 이후 2년 동안 누적 방문객은 2만여 명에 달하며, 국내 여러 지자체와 해외 연수단의 벤치마킹 방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도시재생 기반 여성정책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기념행사는 △기념식 및 성과보고 △프로그램 참여자 토크콘서트 △체험 프로그램(보자기 공예, 화분 만들기, 네일아트) △동아리 작품 전시 △유관기관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정우 호서대 라이즈사업단장은 기념사에서 “‘나온’이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성장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성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나온’은 어느 여성커뮤니티센터보다 모범적으로 운영되면서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배우려 방문하고 있다”며 “더 많은 여성의 성장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도약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나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www.asannaon.co.kr) 또는 전화(041-427-70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2-02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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