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 살고있습니다
가족과지인들과 함께 문방리 장어마을에서 식사 후 커피마실곳도 마땅치않고 해서 삽교호를 구경하러갔다
네비에서 찍어주는 도로를 통해 이동중 문방리 767번지농로를 차량과
과실나무 잡동사니등으로 막아놓았습니다 사과나무가지로 의도적으로
차량에 손상이 가도록 심어놓고요
그러더니 할아버지한분이 나타나시더니 돌아서 가랍니다
뒷따라오던차량등은 빽으로 겨우겨우 빠져나갔는데 저희들은 아이들도 차에 있고 좁은농로를 뒤로 나가라니 어이가 없어서 왜 도로를 막아놓냐니까 여기는농민만 다니라고 해놓았으니 돌아서 다니랍니다
같은 아산시민으로써 너무 어이없고지인들보기 창피하고
싸우기 싫어서 그냥 오긴했는데요
그러고나서 보니 한 유투버가 이길을 찍은것이 나오더군요
자기땅이라서 저렇게 해놓은거라구요
참 이상한사람 많다구
지나는 길에 다시 한번 가봤더니 역시나 길을 막아놓고 전용으로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위성상에도 도로가 막혀있더군요
하....인주면 관계자님
저길을 지나가지 못한다면 막아놓으시고 들어가지 않게 길없다고 안내라도 해놓으세요
네비찍고가면 그길로안내합니다
사과나무로 차 흠집나고 좁은 도로를 150m정도 빽으로 나와합니다
그래도 아산시민으로써 인주장어마을 홍보차갔다가 불쾌하고 창피합니다
그분께 말씀드리고싶네요
당신은 대한민국에 사시면서 남의땅 안밟고 사냐구요
인주면에서 꼭 조치하여주십시요
위험합니다
아산발전을 위해 노고에 감사합니다